[뉴스A 클로징]“나훈아를 노래하게 한 것…자본도 권력도 아닌 대중”

2020-10-04 25



나훈아 씨가 회자된 한 주였습니다.

정치입문도 재벌회장 생일잔치 노래도 거절하고 북한에서 공연해 달라는 김정은 위원장 청도 거부했다는 일화에서 그의 기백을 짐작해 볼 수 있는데요.

자본도 권력도 아닌 오직 대중만이, 그를 노래하게 한 겁니다.

사회에 기여하는 법 가운데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.

새삼 돌아보기도 했습니다.

내일부터 뉴스에이는 7시 정각에 찾아옵니다.

가수는 노래가 뉴스는 팩트가 생명이죠.

타협하지 않고 정도만 걷겠다는 다짐 신발끈을 동여맵니다.

뉴스에이 마칩니다.

주말은 조수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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